7개 대학과 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 참여
해상풍력 캡스톤디자인은 지난 2022년 11월 4일 호남제주권 7개 대학과 CIP/COP간 해상풍력 기업 수요기반 캡스톤디자인 공동 운영 MOU 협약을 시작으로 2년째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7개 대학에서 35개 팀 약 2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각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선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및 관련 아이디어를 주제로 각 대학 참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전시와 결과 발표를 통해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자체간 협업 및 혁신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결과 국립목포대 전기및제어공학과 REC팀이 초대형화 되는 풍력발전기 높이로 인해 화재진압이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Floating dock 기술을 적용한 부유식 해상풍력 화재 초기진압 장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법주 COP 한국법인 전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기후위기대응, 주민수용성을 위한 결과물은 당장 현업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학생들의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해상 충전시스템, 차세대 풍력기술과 같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미래엔 현실이 될 것이다" 라는 심사평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해상풍력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과 함께 해상풍력 전문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LINC 3.0 사업단 이상찬 단장은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호남제주권 7개 대학과 CIP/COP간 공유협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더 나아가 지자체와 더 많은 해상풍력 관련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국내 해상풍력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상풍력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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