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40분 기준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53%오른 4만3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장중 삼성전자는 강보합을 지속하며 4만355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3일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로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가 구체적으로 윤곽을 드러내자 밸류업 수혜 종목들이 랠리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획재정부가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는 7~8월과 이 법안의 국회 통과가 예상되는 11~12월쯤 밸류업 추동력이 재차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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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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