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형제의 난'으로 형제 간 갈등을 종결하고 재산 상속분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조 전 부사장은 "현재까지 저에게 발생된 여러 부당한 일에 대해 문제 삼지 않고 용서하려 한다"며 "그동안 저 때문에 형제들과 가족이 겪은 어려움이 있다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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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 할 것···경영권 관심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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