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신라면세점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위챗페이, 은련QR, 알리페이 등 총 7개의 간편 결제수단을 갖추게 됐다.
신라면세점은 향후 라인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내 자사 채널을 개발해 고객과의 소통과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는 등 최고의 면세쇼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라인페이 대만은 대만 인구 2명 가운데 1명이 사용하는 대중적인 결제 수단"이라며 "동남아 관광객 마케팅 활성화는 물론 외국인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