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양종희 KB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참석했다. 다만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등 잇단 금융사고로 고개를 숙인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불참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금융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AI는 산업과 사회를 바꾸는 게임체인저로서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국민은행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금융권이 AI 분야 G3 국가 도약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오른쪽 첫 번째)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관계자로부터 얼굴인증 암표 방지 서비스를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핀테크와 디지털 전환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이며 금융이 나아갈 길이다"고 설명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과거의 잣대가 현재와 미래를 재단하는 불합리한 사례가 없도록 과감한 디지털 금융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전언했다.
네이버페이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AR부동산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국민은행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4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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