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각종 자연재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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