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의 이 같은 호실적은 공급망 최적화와 지속적인 원가율 개선이 견인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에 더해 상암 사옥 매각 등이 반영돼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6%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904억원, 51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상여금과 통상임금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