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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한라이프, 지난해 순이익 5284억원···전년比 11.9%↑

금융 보험

신한라이프, 지난해 순이익 5284억원···전년比 11.9%↑

등록 2025.02.06 14:24

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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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신한라이프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B 신한라이프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6일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4724억원 대비 11.9% 증가한 5284억원으로 했다고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6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6719억원보다 1.2% 감소했고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7조2268억원으로 이전 연도 7조1687억원보다 0.1%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K-ICS0비율은 206.8%로 전년 250.8%에서 4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이전 연도 동기 446억원에서 36.9% 증가한 613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63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650억원에서 61.5% 감소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해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전사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통합 법인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며 "올 한해는 생명보험업계 TOP2를 향한 질주 속에서도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고객 편의성 확대와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통해 일류 신한라이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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