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인터뷰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 "'ADC·알러지·치매' 주력···오픈 이노로 기술이전 달성 목표"
새 항체-페이로드 조합 ADC 공동개발 '알러지 신약' 관심 집중, "내년 기술이전 목표" 아리바이오 치매약 '원료·완제' 생산도 추진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이 체질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서 만난 이수민 연구센터장은 "올해 애브비, GSK, J&J, 노바티스 등 웬만한 글로벌 빅파마들과 40여건의 미팅을 진행했다. 기술이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