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5 中 기업도 인터배터리 출격···차세대 배터리 라인업 공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중국의 BYD와 EVE가 첫 등장하여 다양한 배터리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LFP 배터리를 강조하며 국내 배터리 기업들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688개 기업이 참가하여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인터배터리 2025 캐즘 불식한 K배터리, 원가·페인 포인트·AI 강조 인터배터리 2025에서 배터리 3사는 AI와 지역별 특화 전략을 통해 전기차 시장의 캐즘을 극복하고자 한다. 이들은 AI의 활용을 통해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춘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엑스 차이나 공급망으로 코스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인터배터리 2025 "기술력으로 위기 돌파"···캐즘 극복 한 목소리 낸 배터리 수장들(종합)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배터리 업계 수장들이 캐즘 극복과 하반기 반등을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각각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며,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R&D 투자는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인터배터리 2025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변압기 시장 잠재력 커···인수합병도 고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변압기 생산 설비 확장과 인수합병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KOC전기 안정화가 우선이며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협력과 탄소 배출 관리로 미래를 대비하며, 북미 시장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도 그룹 계열사와 함께 참가했습니다.
인터배터리 2025 배터리 3사, 일제히 "46파이 선점하자"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서 국내 배터리 3사는 차세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공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와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 중인 46시리즈로 주목받았으며, 삼성SDI와 SK온도 각각의 혁신적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이들 배터리는 효율적 에너지 제공과 다양한 전기차에의 적용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터배터리 2025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 "전고체 전해질 이르면 2026년 양산" 에코프로비엠의 최문호 대표가 2026년 말 전고체 전해질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헝가리 공장은 연말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투자 계획에 따라 올해 추가 조달은 없으며, 5000억원의 현금과 6000억원의 ECA 정책자금으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채 회장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
인터배터리 2025 LG엔솔 김동명 "올해 상반기 저점···투자는 효율적으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은 5일 "배터리 업황은 1분기나 상반기가 저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투자는 효율적 방향을 계속 유지하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먼저 김 대표는 올해 전 세계 배터리 업황이 하반기부터 반등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 대표는 "1분기나 상반기가 저점
인터배터리 2025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 "캐즘 내년에 끝난다"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는 전기차 시장의 캐즘 현상이 내년에 끝날 것으로 예측하며, 포스코 그룹은 철강과 이차전지 사업을 축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구미 양극재 공장은 노후화로 매각되고, 매각 대금은 재무 구조 개선 및 차기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터배터리 2025 최주선 삼성SDI 사장 "2분기 이후 회복한다" 삼성SDI 최주선 사장은 2분기부터 실적 회복을 기대하며, 북미 공장 건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스타플러스에너지 조기 가동으로 생산량 확대에 성공했으며, 내년까지의 어려움을 대비해 보수적 투자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자본 확충을 검토 중이다.
인터배터리 2025 포스코퓨처엠 "LMR이 LFP 대응할 수 있어" 포스코퓨처엠은 LFP 양극재 개발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중국과의 원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LMR 양극재를 개발하고 있다. LMR은 미드니켈과 유사한 용량을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이 있다. 원료 다변화를 통한 제조 원가 절감도 추진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의 시장 대중화는 2027년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