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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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5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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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1월 기세 싸움, LG유플러스만 웃다

SKT-KT 1월 기세 싸움, LG유플러스만 웃다

지난 1월 SK텔레콤과 KT이 서로를 불법 보조금 주도 사업자로 지목하며 기세 싸움을 벌인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조용히 실속을 챙기며 남는 장사를 했다. 앞서 KT는 지난 1월16일부터 있었던 주말 리베이트를 통한 불법 보조금의 주도 사업자로 SK텔레콤을 지목,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단독조사에 나섰으며 SK텔레콤도 이에 질세라 KT의 불법 리베이트 자료를 공개하며 맞불을 놓은 바 있다.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유안타證 “KT, 낙관론 경계해야”···목표가↓

유안타證 “KT, 낙관론 경계해야”···목표가↓

유안타증권은 2일 KT에 대해 향후 빅배스가 없을 것이라는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해야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원을 하향 조정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KT의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90% 감소한 341억원을 기록했다”며 “또 대규모 영업외비용 발생으로 인해 당기순손실(2414억원)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이 약 3080억원 반영됐기 때문에 이를 마지막 빅배스로 본다면 올해

키움證 “KT, 올해 실적·주가 턴어라운드 기대”

키움證 “KT, 올해 실적·주가 턴어라운드 기대”

키움증권은 2일 KT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올해는 실적과 주가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4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그대로 유지했다.KT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줄어든 5조7200억원,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비용 측면에서 자회사 명예퇴직 비용 지급의 영향으로 인건비가 증가세로 돌아섰고, 마케팅 비용 역시 크게 확대돼 대

KT, 모바일 기본 통화량으로 국제전화 가능한 ‘001 sharing’ 출시

KT, 모바일 기본 통화량으로 국제전화 가능한 ‘001 sharing’ 출시

KT는 해외에 연락이 잦은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기본 음성통화량으로 국제전화를 국내전화처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부가서비스 ‘001 shar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001 sharing’ 서비스는 모바일 요금제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음성 통화량으로 국내전화뿐만 아니라 국제전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5000원(부가세 별도)의 모바일 부가 서비스다. 예를 들어 ‘순 모두다올레 41’ 고객이 ‘001 sharing’에 가입할 경우 기본 제공되는 음성통화량

KT “수익성 개선해 매출 24조원 달성할 것”

[컨콜]KT “수익성 개선해 매출 24조원 달성할 것”

KT가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융합형 사업 육성 등을 통해 2015년 매출 24조원을 달성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경영 인프라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진행한 2014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중점 전략은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통신기반 융합형 기가 서비스 육성, 경영 인프라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 등 세 가지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 매출 24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

취임 1년, 여전한 위기 속 황창규 號(종합)

취임 1년, 여전한 위기 속 황창규 號(종합)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실적은 여전히 안개 속을 걷고 있다. 지난해 취임직후부터 조직개편과 인사개편 등으로 대수술을 감행했지만 이번 실적에서도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며 올해 역시 불안한 출발을 알린 셈이다.KT 30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23조4215억원, 영업손실 29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무선, 미디어, 금융 분야에서 성장했으나 유선과 상품수익 하락 등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손실은 명예퇴

KT, 지난해 영업손실 2918억···명퇴비용으로 적자전환(2보)

KT, 지난해 영업손실 2918억···명퇴비용으로 적자전환(2보)

KT가 지난해 상반기에 발생한 일회성 명예퇴직비용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2918억원을 기록했다. KT 30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23조4215억원, 영업손실 29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무선, 미디어, 금융 분야에서 성장했으나 유선과 상품수익 하락 등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손실은 명예퇴직에 따른 비용 등에 따른 것이다. 다만 올해부터는 명예퇴직에 따른 인건비 개선효과 및 비용구조 혁신 노력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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