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1월 기세 싸움, LG유플러스만 웃다
지난 1월 SK텔레콤과 KT이 서로를 불법 보조금 주도 사업자로 지목하며 기세 싸움을 벌인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조용히 실속을 챙기며 남는 장사를 했다. 앞서 KT는 지난 1월16일부터 있었던 주말 리베이트를 통한 불법 보조금의 주도 사업자로 SK텔레콤을 지목,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단독조사에 나섰으며 SK텔레콤도 이에 질세라 KT의 불법 리베이트 자료를 공개하며 맞불을 놓은 바 있다.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