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1만2000여명 방문
선선해지는 날씨와 달리 강남권 재건축 분양 시장은 여전히 뜨거웠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2일 문을 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주말까지 1만2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달1부터 오픈 전날까지 사전 방문객만 5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오픈 첫 주말동안에는 7500명(2일 1500명, 3일 3000명, 4일 3000명 추산)이 다녀가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대규모 주거지가 조성된지 30여년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