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조선대, 노인성 뇌질환 전문 AI닥터 개발 착수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노인성 치매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발병을 예방하는 의료AI 개발에 나선다. 조선대가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바이오산업기술개발 디지털헬스케어 R&D사업에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단장 의생명과학과 이건호)의'퇴행성 뇌질환 중심 시니어 헬스케어 임상실증 AI플랫폼 개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연구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4년 9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118억 원이다.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