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대한조선,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 동시 명명식
대한조선은 8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지난 23일 해남 조선소에서 동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박 이름은 각각 ▲CATHERINE C ▲Greenland ▲Greenville로 명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조선 김광호 회장을 비롯해 선주사와 선급 감독관 등 주요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명명식을 진행한 선박은 대한조선이 지난 2022년 4월 그리스 해운선사 다나오스로부터 수주한 8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