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전력업 호황에 '사상 최대'
대한전선이 올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원과 영업이익 55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초고압케이블 수주가 늘었고, 독일·네덜란드·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생산·판매 법인 매출도 성장했다. 수주 잔고는 약 2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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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전력업 호황에 '사상 최대'
대한전선이 올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원과 영업이익 55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초고압케이블 수주가 늘었고, 독일·네덜란드·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생산·판매 법인 매출도 성장했다. 수주 잔고는 약 2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제약·바이오
동국생명과학, 1분기 매출 350억···해외 시장 확대 성과
동국생명과학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50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조영제 사업 성장과 의료AI 부문 확장이 주된 요인으로, 중국과 일본 시장의 허가 취득이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건설사
GS건설 1분기 영업익 704억···신규수주 4조6553억, 전년比 41%↑(종합)
GS건설이 2025년 1분기 매출 3조629억원, 영업이익 704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사업 매출은 줄었으나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에서 성장이 두드러졌다. 신규수주는 4조65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종목
동아쏘시오홀딩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04억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84억100만원, 영업이익 20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0%,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88% 각각 늘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3% 오른 10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전자
DB하이텍, 1분기 영업이익 525억원···전년比 28%↑
DB하이텍은 28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974억원, 영업이익이 525억원(영업이익률 18%)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28% 증가했다. DB하이텍은 미국 관세에 대비한 선주문과 중국 양산 내재화 및 내수 활성화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응용분야 별로는 자동차·의료기기의 매출이 상승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1분기 가동률이 90%대로 상승했으며 2분기에도
패션·뷰티
코스맥스, 매출 '2兆 클럽' 입성···영업이익도 50% '쑥'
글로벌 연구·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1661억원, 영업이익 175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51.6% 늘어난 수준이다. 코스맥스 한국 법인은 2023년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갔다. 한국 법인 매출은 28.4% 증가한 1조3577억원, 영업이익은 59.8% 늘어난 138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 매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스낵 1위 새우깡 vs 초콜릿 1위 빼빼로···더 많이 팔린 과자는?
입이 심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과자는 무엇일까요? 매출액을 보면 알 수 있을 텐데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공개된 과자들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와 초콜릿 및 반생초코케익으로 나눠 각각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봤습니다. 우선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 순위입니다.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 중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과자는 새우깡입니다. 자꾸만 손이 간
기획연재
[인포그래픽 뉴스]소비 위축 직격탄 맞은 카페, 매출 9.5% 뚝···업종별 현황 보니
불황이 이어지니 소비를 줄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커피와 주류의 소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넥슨, 연간 매출 4조 돌파···"업계 최초"
넥슨이 연간 매출 4조원을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시장 활약 영향이 크다. 13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 4462억엔(4조91억원, 환율 100엔당 898.5원 기준) 영업이익 1242억엔(1조1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매출 4조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게임사 최초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6% 줄어든 797억엔(7264억원)으로 나타났으
유통일반
롯데칠성, 매출은 올랐는데...시장 경쟁력 확대는 숙제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 '새로'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다만 여전히 시장 1위인 하이트진로와 점유율 격차를 좁히지 못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1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주류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8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4% 오른 347억원을 기록했다. '새로'를 중심으로 내수 시장에서 소주 부문이 지난해보다 6.5% 성장한 덕이다. 롯데칠성의 소주 매출은 최근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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