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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농심, 해외 법인 매출 회복세 더디다··· 목표가 4%↓"
대신증권은 농심의 3분기 실적을 부진할 것이라 전망햇다. 해외 법인 매출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기 때문이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55만원에서 4% 내린 53만원으로 제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8841억원, 영업이익은 3% 내린 540억원으로 직전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미주 기저부담 완화와 중국 대리상 교체 효과로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