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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검색결과

[총 1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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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6조원···연체율은 0.01%p 하락

보험

작년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6조원···연체율은 0.01%p 하락

지난해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12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조7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135조7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1조3000억원 불어났으며 기업대출은 133조8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4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증가세를 보이던 연체율은 4분기 말 기

새 주인 찾는 보험사들···고평가 논란·노조 반대 극복 관건

보험

새 주인 찾는 보험사들···고평가 논란·노조 반대 극복 관건

새해 들어 보험사들이 새 주인 찾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일부 회사는 원매자를 찾아 매각을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M&A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곳들도 존재해 오랜 침묵을 깨고 인수합병을 성사시킬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보험업에 따르면 현재까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거나 잠재 매물로 거론되는 회사는 도합 6곳이다. 생보사는 ▲동양생명 ▲ABL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KDB생명, 손보사는 ▲MG손해보험

올해도 깜깜한 금융권 M&A···매물 쌓인 보험·저축은행 '한숨'

금융일반

올해도 깜깜한 금융권 M&A···매물 쌓인 보험·저축은행 '한숨'

금융권 인수합병(M&A)이 새해에도 전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의 반대부터 금융당국의 고강도 검사로 인해 인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탄핵정국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율 상승, 경기침체 등이 올해의 M&A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인 우리금융그룹의 경우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 결과 발표가 계속해서 밀리며 M&A에 먹구름이 꼈다. 우리금융

보험사 또 '절판 마케팅'···금융당국이 불러온 '막차' 경쟁

보험

보험사 또 '절판 마케팅'···금융당국이 불러온 '막차' 경쟁

올해 말 보험사들의 절판 마케팅이 다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하와 금융당국의 행정 지도, 새 회계제도(IFRS17) 가정 변경에 보험료는 오르고 보장 금액 한도는 줄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미 보험업계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다수 상품의 절판 마케팅이 시작된 상황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보험상품의 보장 금액 한도 산정 가이드라인'이 시행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상품 개발 시 적정한 보장한도를 산정하는 가

올해 1~9월 보험사 순이익 13.4조···생·손보 모두 증가

보험

올해 1~9월 보험사 순이익 13.4조···생·손보 모두 증가

올해 생명·손해보험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사(생보 22개·손보 31개) 당기순이익은 13조3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5624억원(1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의 순이익은 5조3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6억원(12.6%) 증가했다. 보험손익이 보장성보험 판매확대 등에 따라 개선됐고 투자손익은 이자·배당수익 등 자산운용수익 증가 등으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도입···업계 "활용도 더 높여야"

보험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도입···업계 "활용도 더 높여야"

오는 2026년부터 보험사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내부모형에 따라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을 산출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킥스 제도 적용 초기부터 보험사가 자체 내부모형을 킥스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는데, 최근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을 마련하면서다. 이와 관련 보험사 내부모형 적용대상 위험의 점진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킥스 표준모형과 관련한 내부통제 역시 더 체계화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7조원···연체율 0.62%

보험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7조원···연체율 0.62%

올해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과 연체율이 모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2024년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5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34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000억원 늘었다, 반면 기업 대출은 132조4000억원으로 3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중 보험계약대출은 70조7000억원으로 5000억원 늘었고, 주택담보대출도 51조6000억원으로 4000억원 늘었다. 기업 대출 중에서

단기납종신 해지율 '최소 30% 이상'···손해율 연령별 구분도

보험

단기납종신 해지율 '최소 30% 이상'···손해율 연령별 구분도

금융당국이 새 회계제도(IFRS17) 주요 계리가정 가이드라인과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연착륙 최종 방안을 마련했다. 무·저해지상품 납입완료 시점 해지율 가정을 0.1%로, 단기납종신의 해지율을 최소 30%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골자다. 보험부채 할인율은 최종관찰만기 30년 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IFRS17 주요 계리가정 가이드라인 및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연착륙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 마련

보험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 마련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의 자체 내부모형을 신지급여력비율(K-ICS)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험회사가 내부모형 승인을 신청하기 전에 도입 준비상황을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보완 방향과 승인 여부 등을 예측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내일(7일) K-ICS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을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상품위원회에 CRO·CCO 참여 의무화···보험사 내부통제 강화한다

금융일반

상품위원회에 CRO·CCO 참여 의무화···보험사 내부통제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제3차 보험개혁회의'를 열고 보험산업의 건전경쟁 환경 조성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3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사 리스크 관리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 정책이 논의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6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학계, 유관기관, 보험사 및 보험협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사의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강화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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