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전국 어음부도율 0.12%...넉 달째 감소
전국 어음부도율이 넉 달째 감소했다.23일 한국은행은 올해 11월중 어음부도율이 0.12%로 전월 0.19%와 비교했을때 0.07%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0.28%를 기록한 이후 9월(0.22%), 10월(0.19%)로 네 달째 하락한 수치다.김준성 한은 통화정책국 금융시장부 자본시장팀 조사역은 “서울·경기 지방의 어음부동율 하락이 전반적인 어음부도율을 떨어뜨렸다”면서 “기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 하락도 어음부도율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