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뷰티 테크가 미래"···아모레·LG생건 디바이스 도전장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데이터브릿지 추정)은 2023년 100억 달러 규모다. 최근 연평균 1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2030년에는 1769억3000만달러(한화 약 24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협업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