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시티 장성, 노란꽃잔치로 브랜드 가치 ‘급상승’](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1/13/20191113000231_0640.jpg)
옐로우시티 장성, 노란꽃잔치로 브랜드 가치 ‘급상승’
지난 10월에 열렸던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가 폐막 한 달이 가까웠음에도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낳고 있어 주목된다. 10월 13일 막을 내린 노란꽃잔치는 올해 연이은 가을태풍으로 인해 개막일이 연기되며 9일간 개최됐다. 지난해까지 2주씩 운영되어왔던 것을 감안하면 5일이나 단축된 셈이다. 그러나 짧아진 기간은 축제의 흥행과 무관했다. 폐막일 다음날 집계한 올해 노란꽃잔치의 누적 방문기록은 100만을 훌쩍 넘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