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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령부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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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2011년 군 비밀조직 운영안’ 직접 승인

[2017 국감] 김관진, ‘2011년 군 비밀조직 운영안’ 직접 승인

이명박·박근혜정권 실세로 정평이 난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011년 국군 사이버사령부 비밀조직 운영을 직접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1년 7월 당시 ‘C-사령부 부대운영안 보고’ 문건을 공개했다. 문건에 따르면 군은 ‘사이버심리전단은 비밀조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보고했고, 이를 김관진 전 안보실장에게 직접 승인 받았다. 아울러 문건에 따르면 사이버 공작부서는 ‘장관

진성준 “대선 직전 사이버司 요원 두배 급증”

진성준 “대선 직전 사이버司 요원 두배 급증”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대선 직전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이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주장했다.진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을 두 달 앞두고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사이버심리전단 요원을 두 배 이상 확대했고 이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승인 하에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이 집행했다”고 밝혔다.그는 “사이버사령관은 사이버심리전단장과 심리전단 요원에게 작전폰을 지급하고 자신도 소지했으

윤상현 “국방 조사본부 철자한 수사 실시하고 있어”

윤상현 “국방 조사본부 철자한 수사 실시하고 있어”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발표된 국군 사이버사령부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의혹사건에 대한 국방부 조사본부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윤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참석해 “국방부 조사본부는 이모 심리전 단장 등 11명에 대한 불구속 의견을 내고 송치 중”이라며 “2개월에 걸쳐 철저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심리전단 요원은 물론 관계자 역

정치권 사이버司  수사결과 놓고 또 충돌

정치권 사이버司 수사결과 놓고 또 충돌

여야가 국방부의 사이버사령부 진상조사 결과를 놓고 이견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졌다고 평가한 반면,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수사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사이버사령부 댓글의혹 사건 중간 수사결과에 대해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진 것 같다”며 “이제는 무차별적인 의혹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야당이 국방부 장관이나 청와대에 의혹의 올가미를 씌워놓고 ‘아니면 말고’

軍 사이버司 “정치개입 없었다” 결론

軍 사이버司 “정치개입 없었다” 결론

불법 정치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작업’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인 국방부가 정치개입에 대해서는 드러난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정치중립 의무 위반은 인정했다.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은 19일 국방부 청사에서 사이버사령부 댓글의혹 사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국방부는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 및 요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군형법 제94조 및 제65조 등을 위반했다고 보고 심리전단장을 19일부로 직위 해제

軍 사이버司, 2300만 회 ‘목표 달성’ 국방부 장관 표창

軍 사이버司, 2300만 회 ‘목표 달성’ 국방부 장관 표창

사이버사령부 심리단 요원들이 인터넷상에서 정부 및 대통령 비방 글 확산을 저지하는 등 수천만 회에 달하는 목표 계획을 초과 달성해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김광진 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요원 국방부 장관 표창 공적조서’에는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은 내역이 공개됐다.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이버심리단 운영팀장인 정모 군무원은 ‘국가

김광진 “군 사이버司 대선개입, 총칼없는 쿠데타”

김광진 “군 사이버司 대선개입, 총칼없는 쿠데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광진 민주당 의원이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총칼을 들지않은 사이버쿠데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20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 질의자로 나선 김 의원은 “사이버사령부와 국가정보원의 심리전 활동이 그렇게 대단한 문제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12·12와 5·16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추궁하는 동시에

사이버司 댓글작업 靑 보고 여부 진실공방

사이버司 댓글작업 靑 보고 여부 진실공방

사이버사령부의 ‘댓글작업’ 과정을 청와대가 보고 받고 있었다는 의혹이 야당 측으로부터 제기됐다. 국방부가 이를 강하게 부인하면서 또 다른 ‘진실공방’이 불거지는 양상이다.20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강력한 의혹을 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김광진 민주당 의원은 사이버사령부의 전직 근무자로부터 받은 제보

민주 “댓글 자체조사 중간발표는 시간벌기용”

민주 “댓글 자체조사 중간발표는 시간벌기용”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작업’ 의혹에 대한 국방부의 자체조사 중간발표에 대해 민주당이 ‘시간벌기용’이라며 질타를 쏟아냈다.민주당 국방부 사이버개입진상조사단 및 국방위원들은 22일 성명을 내고 “국방부 합동조사단의 중간발표는 참으로 실망스럽다”며 “증거인멸을 위한 시간벌기용 조사였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중간발표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라는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의 ‘가이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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