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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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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제약바이오, 유럽서 글로벌 성과 속속···파트너 확보 나서

제약·바이오

K-제약바이오, 유럽서 글로벌 성과 속속···파트너 확보 나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모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에 참가한 다수 기업들은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 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로, 올해는 전 세계 166개국에서 총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삼일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식품의약

삼일제약, 베트남 CDMO 공장 GMP 인증 획득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베트남 CDMO 공장 GMP 인증 획득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인증을 통해 삼일제약의 베트남 점안제 CDMO 공장은 공식적으로 의약품 생산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공장은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내 2만5000㎡ 부지에 연면적 2만1000㎡ 규모로, 3층 생산동과 4층 사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산설비는 독일 롬멜락(R

삼일제약, 연 매출 2000억 고지 눈앞···점안제 CMO로 성장 탄력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연 매출 2000억 고지 눈앞···점안제 CMO로 성장 탄력

삼일제약이 올해 견조한 본업 실적을 바탕으로 연 매출 2000억원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올해 사상 첫 상반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일제약은 1947년 설립된 제약회사로, 주로 안과, 호흡기, 항생제 분야의 의약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안과 영역에서 인공눈물과 항염증제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삼일제약 상반기 매출은 연결 기준 10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삼일제약, 베트남 점안제 공장 GMP 인증 실사 완료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베트남 점안제 공장 GMP 인증 실사 완료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위한 실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로써 연말 또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공장 가동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의 베트남 공장은 호치민시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 공단 내 25,000㎡ 부지에 건립됐으며, 연면적 2만1000㎡ 규모로 생산동 3층, 사무동 4층으로 구성됐다. 주요

삼일제약, '아필리부' 출시 첫 달 매출 10억원···"年100억원 상회할 듯"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아필리부' 출시 첫 달 매출 10억원···"年100억원 상회할 듯"

삼일제약은 지난 5월 출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가 출시 첫 달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는 글로벌 매출 기준 약 12조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제품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오퓨비즈'라는 제품명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아필리부'의 주성분인 애플리버셉트는 혈관내피성장인자(V

삼일제약, 종합병원에 '아멜리부' 랜딩···매출 확대 나서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종합병원에 '아멜리부' 랜딩···매출 확대 나서

삼일제약은 지난해 1월 출시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가 주요 종합병원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아멜리부'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삼일제약과 국내 판매 파트너십을 통해 출시되었다.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는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이 2조7000억원에 달하는 블록버

삼일제약-삼바에피스, 아일리아 시밀러 '아필리부' 5월 출시

제약·바이오

삼일제약-삼바에피스, 아일리아 시밀러 '아필리부' 5월 출시

삼일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를 5월 1일자로 출시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앞서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아필리부의 국내 판권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필리부는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억제해 황반변성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anti-VEGF 계열 약물이다, 지난해 기준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 규

삼성바이오-삼일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판권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삼일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판권계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치료제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서, 연간 글로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96억 4740만 달러)에 달한다. 황반변성이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삼일제약, 삼성바이오 개발 황반변성 치료제 출시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삼성바이오 개발 황반변성 치료제 출시

삼일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멜리부주(성분명 라니비주맙)'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6월 '아멜리부주'에 대한 국내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멜리부주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혈관내피생성인자(VEGF)-A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는 신생혈관성 (습성)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따른 시력 손상의 치료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삼일제약, 작년 영업익 1000% 이상 뛰었다···사상 최대 실적

제약·바이오

삼일제약, 작년 영업익 1000% 이상 뛰었다···사상 최대 실적

삼일제약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796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05.9% 성장했다. 매출액의 경우 역대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연간 영업이익 4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삼일제약의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 모노프로스트점안액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문의약품(ETC)사업부,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CNS)사업부 등 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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