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집중 통합 영치실시
인천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재정건전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자동차세와 세외수입 과태료 통합영치를 실시했다. 이번 야간 영치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실시했으며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했다. 자동차세 및 과태료 영치대상 체납대수는 22만대 1,082억원이며 야간영치로 6,183대 25억원을 징수했다. 민원 편의와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야간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