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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제4이통 취소, 결과 바뀌어야"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당국의 제4이동통신 자격 취소 결정에 대해 "최종 결과가 바뀌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 대표는 회의실 입장에 앞서 취재진에 청문 절차 이후 결과가 바뀔 가능성에 대해 "(회사는) 법적인 요건에 대해 명확하다고 확인했다"며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국회 과방위는 이날 과기정통부와 스테이지엑스를 상대로 제4이통 정책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