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9℃

  • 백령 8℃

  • 춘천 9℃

  • 강릉 7℃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6℃

세브란스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세브란스, 난치성 말초동맥질환자 대상 세포치료제 임상연구 착수

제약·바이오

세브란스, 난치성 말초동맥질환자 대상 세포치료제 임상연구 착수

난치성 심혈관질환인 말초동맥질환 환자에 대한 줄기세포치료 연구가 최근 첨단재생의료 연구 적합 승인을 받았다.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병원이 제출한 '말초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혈관내피세포를 투여해 치료하기 위한 고위험 임상연구'가 최근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번 연구에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고영국 교수 연

혈관질환·당뇨 없는 한국인 최적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 나왔다

제약·바이오

혈관질환·당뇨 없는 한국인 최적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 나왔다

혈관질환, 당뇨병이 없는 한국인에서 최적의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혈관질환, 당뇨병이 없는 한국인이 약물치료 후 LDL 콜레스테롤을 120미만으로 유지하면 140보다 높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22% 낮다고 23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대사'(Metabolism)에 게재됐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물치

뇌 혈류량 변화 확인으로 '혼합형 치매' 진단 정확도 ↑

제약·바이오

뇌 혈류량 변화 확인으로 '혼합형 치매' 진단 정확도 ↑

뇌 혈류량의 변화를 확인해 혼합형 치매를 진단하는 기업이 개발됐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예병석 교수, 강석우 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뇌연구소 전세운 교수 연구팀은 뇌 혈류량의 증감에 따라, 알츠하이머치매와 루이소체치매가 동시에 발병하는 혼합형 치매를 진단하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 IF 16.655) 최신 호에 게재됐다. 치매의 원인이

'SGLT-2 억제제' 당뇨약, 비알콜성 지방간염 억제 효과 확인

제약·바이오

'SGLT-2 억제제' 당뇨약, 비알콜성 지방간염 억제 효과 확인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이용호·이민영 교수와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 연구팀은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하는 'SGLT-2 억제제'가 간세포 내 포도당 축적량을 줄이며 간염을 완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대사 분야 국제 학술지 '메타볼리즘'(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국내 연구팀, 뇌수막염·뇌염 원인 진단 AI 모델 개발

제약·바이오

국내 연구팀, 뇌수막염·뇌염 원인 진단 AI 모델 개발

뇌수막염과 뇌염의 원인을 조기에 분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최보규 강사,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경민 교수 연구팀은 뇌수막염과 뇌염 환자들의 초기 데이터를 활용해 원인 진단 정확도 93% 이상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이클리니컬메디신(eClinicalMedicine, IF 17.033)' 최신호에 게재됐다. 뇌수막염과 뇌염은 중추 신

위암 치료 새 바이오마커 발견···'ACTA2 억제제' 개발 도움

제약·바이오

위암 치료 새 바이오마커 발견···'ACTA2 억제제' 개발 도움

암 성장을 유도하는 ACTA2 발현량이 위암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위장관외과 정재호 교수는 위암 환자에서 종양 미세환경 형성을 도와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활성 섬유아세포에서 ACTA2 발현량이 많을수록 면역관문억제제 반응률이 최대 30% 더 낮아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암연구학회 국제학술지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ical Cancel Research, IF 13.801) 최신 호에 실렸다. 2021년 통계

연세의료원, 美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세포치료제 개발 MOU 체결

제약·바이오

연세의료원, 美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세포치료제 개발 MOU 체결

연세대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손잡는다. 연세의료원은 지난달 28일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에서 난치성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과 연구를 위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위암과 식도암을 표적 하는 세포치료제 개발은 물론 임상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미국 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면역∙세포치

항암제 안 듣는 '암' 치료 신약 물질 개발

제약·바이오

항암제 안 듣는 '암' 치료 신약 물질 개발

항암제로 치료가 안 돼 암이 재발‧전이했을 때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약 후보 물질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박기청 교수 연구팀은 기존 항암제로 치료할 수 없던 암 줄기세포의 생존 원리를 알아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선도물질을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의학 저널 BMC 의학(BMC Medicine, IF11.8) 최신 호에 실렸다. 우리 몸의 각 조직은 줄기세포를 갖고 있어 성장과 재생을 반복한

뇌보호 장벽 열어 약물 전달 '쑥'···'치매약' 부작용 이슈 없어질까

제약·바이오

뇌보호 장벽 열어 약물 전달 '쑥'···'치매약' 부작용 이슈 없어질까

뇌를 보호하는 뇌혈관장벽(BBB)을 일시적으로 열어 치매 항체 치료제의 전달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의대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 연구팀은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김혜선 교수 연구팀과 치매 유발 생쥐의 해마 부위에 위치한 뇌혈관장벽을 고집적 초음파로 개방해 항체 치료제 전달률을 8.1배 향상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Translational Neurodegeneration, IF 9.883)에 게재됐다. 치매는 독

용인세브란스병원, 'UK Biobank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심포지엄 개최

제약·바이오

용인세브란스병원, 'UK Biobank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 5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벤처 기업 싸이퍼롬(Cipherome)과 'UK Biobank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킥오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UK Biobank는 약 50만 명의 생물 의학 데이터베이스가 등록되어 최첨단 유전자 발굴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영국의 바이오뱅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도 대규모 인체자원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바이오뱅크 사업을 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