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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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검색결과

[총 1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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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銀, 들쭉날쭉 실적에도···시중은행 뛰어 넘는 수익성 주목

은행

외국계銀, 들쭉날쭉 실적에도···시중은행 뛰어 넘는 수익성 주목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 등 외국계은행들의 3분기 기준 NIM(순이자마진) 등 수익성이 시중은행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각각 2678억원, 267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나, SC제일은행의 경우 14.5%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SC제일은행의 실적 감소는 홍콩H지수 ELS 배상 추정액(1027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iM뱅크, 내달 서울 본격 공략 나선다···영업망 확대 속도

은행

iM뱅크, 내달 서울 본격 공략 나선다···영업망 확대 속도

iM뱅크가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 후 처음으로 서울에 새 점포를 개설하며 영업망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성공적인 시중은행 정착을 위해 힘쓴 만큼 내년부터는 기존 시중은행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오는 12월 서울과 화성 동탄에 시중은행 전환 이후 2·3호 점포인 금융센터를 개점한다. iM뱅크는 지난 7월 첫 역외점포인 강원도 원주지점을 개설했으며 이달 서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경

BNK금융지주, 확대된 주주환원 정책 모멘텀에 기대감 UP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BNK금융지주, 확대된 주주환원 정책 모멘텀에 기대감 UP

BNK금융지주가 실적과 함께 확대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락하는 아쉬운 성적표를 보였지만, 증권가에서는 밸류업 공시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특히 2027년 주주환원율 50%를 제시하는 등 대형금융지주사 수준 상향을 목표로 했다는 점에 주주환원율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을 완화했다는 평가다. 31일 BNK금융지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2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으나

"자리 지키기 가능할까"···수장 교체 앞둔 5대 시중은행

은행

[은행장 연임 레이스]"자리 지키기 가능할까"···수장 교체 앞둔 5대 시중은행

'또또또!' 끊임없이 반복되는 금융사고. 은행권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연말 인사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5대 시중은행장의 임기가 일제히 만료되는 가운데 각 은행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적으로만 본다면 5대 은행장 모두 연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한 탓에 일부 인사들의 연임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뉴스웨이는 5대 시중은행의 현안을 분석, 이들 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을 짚어보기

6대 시중은행, 지난해 좀비기업에 151조원 대출

은행

6대 시중은행, 지난해 좀비기업에 151조원 대출

지난해 시중은행이 돈을 벌어 이자도 못갚는 '한계기업'에 대출해 준 금액이 15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계기업은 버는 돈으로 이자도 갚기 힘든 상황이 3년 이상 지속된 기업으로 이른바 '좀비기업'으로도 불린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대 시중은행의 한계기업에 대한 대출 규모는 2022년 9만8177개사에서 지난해 8만8081사로 업체수는 감소했다. 단 같은 기간 한계

시중은행 전환 독 됐나···미끄러진 실적에 고민 깊은 황병우

은행

[iM뱅크 100일]시중은행 전환 독 됐나···미끄러진 실적에 고민 깊은 황병우

iM뱅크가 오는 23일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지 100일을 맞이한다. iM뱅크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1호 은행'이자 32년 만에 탄생한 시중은행으로 주목받았으나 시장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격으로 초반부터 쉽지 않은 영업환경을 맞닥뜨렸다. 이에 지난 3월부터 DGB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돼 iM뱅크와 DGB금융지주를 같이 이끌고 있는 황병우 회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황 회장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을 성공

DGB금융, 시중금융그룹 밸류업 워크샵···"새로운 지향점 마련"

금융일반

DGB금융, 시중금융그룹 밸류업 워크샵···"새로운 지향점 마련"

DG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주 임직원이 참여하는 '시중금융그룹 밸류업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조직 혁신을 통해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새로운 지향점을 마련하고, 그룹 밸류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DGB금융은 'iM 시대를 준비하는 지주회사의 역할과 자회사 관리 체계'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을 통해 시중금융

함영주 회장이 '콕' 찍은 STO···은행들 신사업 격전지로 부상

은행

[NW리포트]함영주 회장이 '콕' 찍은 STO···은행들 신사업 격전지로 부상

은행들이 STO(토큰증권발행)를 새 먹거리로 점찍고 조각 투자 기업들과 업무협약(MOU)를 맺는 등 다방면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채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당장 수익이 창출되는 사업은 아니지만 향후 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발 빠른 준비에 나선 것이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1일 한국경제인협회 하계 포럼에 참석해 "STO 영역에서 사업 기회 여부 관련 고민을 넘어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핀테크·빅테크 투자는 규제도 있지만

5대 금융지주·은행, 내년 '금융체계상 중요 금융기관'으로 선정

금융일반

5대 금융지주·은행, 내년 '금융체계상 중요 금융기관'으로 선정

5대 금융지주와 은행이 2025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 및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D-SIFI)으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제13차 정례회의에서 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을 전년과 동일하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D-SIB 제도는 대형 금융회사의 부실이 금융시스템 및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금융안정위원회

반년 남긴 시중은행장 임기···실적·ELS·금융사고에 '주목'

은행

반년 남긴 시중은행장 임기···실적·ELS·금융사고에 '주목'

5대 시중은행 수장들이 올해 연말 일제히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하반기부터 각 은행별로 경영승계 절차가 시작될 예정인 만큼 각 수장들의 임기 내 성적표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각 은행별로 살펴보면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2022년 1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초 은행장 자리에 올랐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취임 후인 지난해 7월 은행장에 선임돼 상대적으로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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