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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검색결과

[총 18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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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총량 맞춰라" 은행권 전세·신용대출 문턱 더 높인다

은행

"가계대출 총량 맞춰라" 은행권 전세·신용대출 문턱 더 높인다

은행권이 6·27 대책에 따라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을 절반으로 감축하며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의 조건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신한·KB국민·우리은행 등은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취급 제한, 신용대출 상품 중단 등 적극적 총량 관리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소비자 불편이 예상된다.

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데스크 칼럼

[이지숙의 금융인사이드]은행이 '역대급 실적'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정부와 금융당국의 '이자 장사' 비판 속에서 시중은행들이 최대 실적 달성에도 이를 자랑하지 못하고 있다. 고금리로 인한 예대금리차가 논란이 되자, 은행들은 리스크 완화와 함께 AI·벤처기업 지원 등 새로운 수익 구조 모색이 요구된다. 금산분리 완화와 RWA제도 개선 등 규제 변화가 수익구조 다변화의 핵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다음달 책무구조도 점검 앞둔 시중은행···제도 보완에 분주

은행

다음달 책무구조도 점검 앞둔 시중은행···제도 보완에 분주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4대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및 준법감시인의 책무구조도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 각 은행은 임원의 6대 관리의무 이행 여부와 내부통제 강화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맞춤형 매뉴얼과 전산시스템 개발 등 개선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대표이사 총괄 의무 체계와 실질적인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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