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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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검색결과

[총 1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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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은행 대출 계약 가능해진다···은행대리업 도입 본격화

은행

우체국에서 은행 대출 계약 가능해진다···은행대리업 도입 본격화

금융위원회는 은행대리업을 도입해 우체국에서도 은행 예금 및 대출 상담·계약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은행대리업은 은행 업무를 대리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소비자는 편의점이나 우체국에서도 일부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은행들은 공동으로 ATM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복현, 19일 은행장 소집···내부통제·대출금리 언급 주목

금융일반

이복현, 19일 은행장 소집···내부통제·대출금리 언급 주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19일 20개 국내은행 수장들과 회동이 예정된 가운데 이 원장이 꺼내놓을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주요 시중은행들이 수장을 대거 교체한 이후 이 원장과 공식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19일 은행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보험, 증권, 카드사 CEO와 연이어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권에서는 이 원장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중은행장들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시중은행장들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현장 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준현 정무위 간사, 강훈식·박상혁·유동수·전현희·김승원·이정문·민병덕·김남근·김용만·김현정·이강일 정무위 위원, 조승래 수석대변인,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강태영 농협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환주 국민은행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이 배석했다.

"대출문턱 낮추고 기업금융 힘주고"···시중은행 새해 영업 재정비

은행

"대출문턱 낮추고 기업금융 힘주고"···시중은행 새해 영업 재정비

주요 시중은행들이 새해 들어 가계, 기업대출 취급 조건을 완화하고 영업력을 재정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조직개편과 인사에서 영업조직을 한층 강화한 은행들은 기업대출을 좀더 공격적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올 들어 잇따라 가계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다. 우선 5대은행은 MCI, MCG 등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보험 가입을 모두 재개했다. 다만 유주택자에 대한 수도권 주담

새해부터 금융권 몸집 줄이기···은행·카드 희망퇴직 칼바람

금융일반

새해부터 금융권 몸집 줄이기···은행·카드 희망퇴직 칼바람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다양한 금융사들이 희망퇴직을 통해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금융사들은 희망퇴직을 통해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세대교체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당장은 퇴직금 지급으로 많은 비용을 지급해야 하나 중장기적으로 인적자원 감소로 인건비가 절감되는 것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5대 시중은행과 더불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하반기 희망퇴직을

상반기 전략회의 여는 시중은행···'리딩뱅크' 보다 '내부통제' 강조 나선 이유는

은행

상반기 전략회의 여는 시중은행···'리딩뱅크' 보다 '내부통제' 강조 나선 이유는

5대 시중은행이 연초부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올해 주요 영업전략과 세부 추진계획 논의에 나섰다. 올해의 경우 시중은행의 이자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와중에 각 은행은 수익모델을 확장해 영업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책무구조도 시행으로 금융사고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진 만큼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 신뢰'와 '내부통제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3일 경

'내년 가계대출 총량 초기화' 주담대 영업 준비 나서는 시중은행

은행

'내년 가계대출 총량 초기화' 주담대 영업 준비 나서는 시중은행

시중은행들이 내년 가계대출 총량 초기화 시점에 맞춰 영업 재개 준비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침에 맞춰 대출금리 인상에 이어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 주택담보대출 만기 단축, 대출한도 축소 등 그동안 잠궜던 대출 문을 다시 열 준비를 하는 것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시중은행들은 내년 신규 대출에 대한 우량 차주 확보를 위해 대출규제 완화를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한시적으로 제한했던 가계대출 중

금융시장으로 튄 리스크···위기대응 체제 가동

금융일반

[탄핵정국-긴급 점검]금융시장으로 튄 리스크···위기대응 체제 가동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불성립되며 탄핵 정국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금융지주와 은행들도 위기대응을 강화하며 유동성·건전성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잇달아 탄핵 정국이 장기화될 경우 국가 신용도와 경제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는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정치적

외국계銀, 들쭉날쭉 실적에도···시중은행 뛰어 넘는 수익성 주목

은행

외국계銀, 들쭉날쭉 실적에도···시중은행 뛰어 넘는 수익성 주목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 등 외국계은행들의 3분기 기준 NIM(순이자마진) 등 수익성이 시중은행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각각 2678억원, 267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나, SC제일은행의 경우 14.5%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SC제일은행의 실적 감소는 홍콩H지수 ELS 배상 추정액(1027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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