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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실리콘투, 유통사 역할 강화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필요"
유안타증권이 실리콘투에 대해 K-뷰티 성장을 주도하는 유통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실리콘투는 3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9일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의 주가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250% 급등했다"면서 "지난 6월 말부터 시작된 대형 화장품주들의 실적 부진, 수출 성장률 둔화, 국내 화장품 브랜드사의 아마존 직진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