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1℃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

  • 전주 1℃

  • 광주 2℃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6℃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여객선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조선해양, 가상공간서 '자율운항 여객선' 시운전 성공

한국조선해양, 가상공간서 '자율운항 여객선' 시운전 성공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로 가상공간에서 자율운항 여객선을 시운전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19일 그룹 선박 자율운항 계열사인 아비커스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자사 시뮬레이션 검증시설 '힐스'(HILS)에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울산정보산업진흥원)와 함께 건조 중인 스마트여객선의 가상 시운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운전에는 디지털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진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진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비대면으로 제4차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외에 안전관리에 관심이 있는 내항선사 종사자 등 총 34명이 참여해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공단은 이번 교육 과정에 지난 7월 개정된 여객선 안전관리 책임자 교육 규정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의를 포함했다. 해양환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에 ‘드론’ 도입···“해양안전, 신속 정확하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에 ‘드론’ 도입···“해양안전, 신속 정확하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 관리에 4차 산업 혁신기술인 드론을 도입해 시범 운용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작년 말부터 ‘드론을 활용한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고도화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드론 전문 인력 12명을 양성하고 완도를 비롯한 주요 운항관리센터에서 해양상황에 특화된 드론을 도입해 시범 운용중이다. 이에 공단에서는 여객선 점검 시 드론을 활용해 그간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업무편람’ 발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업무편람’ 발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은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의 표준화된 업무처리와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업무편람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여객선 안전관리 제도 변화와 여객선 안전관리체계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주요 업무, 자격기준 및 교육 △여객선 점검 관련 법령 체계, 출항통제 및 출항정지 절차 △ 여객선 해양사고 등으로 구

홍콩공항, 2개월만에 환승 서비스 일부 재개

홍콩공항, 2개월만에 환승 서비스 일부 재개

홍콩 공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환승 서비스를 재기한다. 중단 2개월여 만이다. 26일 AFP통신에 따르면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홍콩에서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3월25일 이후 중단했던 공항 환승 서비스를 오는 6월1일부터 부분적으로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다만 홍콩 입국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750만명이 거주하는 홍콩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신안 앞바다서 여객선 좌초, 163명 전원 구조···“승객 안전 확보”

신안 앞바다서 여객선 좌초, 163명 전원 구조···“승객 안전 확보”

해경이 25일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쾌속 여객선 승객 163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3시 47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쾌속 여객선 P호(223t)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P호는 운항 중 암초에 걸린 뒤 바위 위로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에는 홍도 관광을 마친 관광객 등 승객과 선원 163명을 태우고 목포로 향하던 중이었다. 좌초 당시 충격으로 오후 5시 현재 승객 6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객들은 구

한국해운조합, 모바일 승선권 시스템 시범운영...여객선 승선절차 간소화

한국해운조합, 모바일 승선권 시스템 시범운영...여객선 승선절차 간소화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오는 5일부터 여객선 승선절차 간소화를 위한 모바일 승선권 시스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연안여객선 이용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승선권을 예매할 경우 기존에는 현장 발권창구에서 실제 승선권을 수령해야 했으나 이제는 발권창구 경유 없이 개찰 및 승선단계에서 모바일 승선권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승선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모바일 승선권 시스템의 본격적인 시범운영은 완도·여수↔제주를

중국 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고···현재 12명 구조·5명 사망, 인명 피해↑ 우려

중국 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고···현재 12명 구조·5명 사망, 인명 피해↑ 우려

중국 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배에는 중국인 승객 406명, 여행사 직원 5명, 선원 47 등 모두 45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승선자 명단이 발표됐으며 한국인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배에서 탈출하거나 구조된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선장과 기관장을 포함해 12명에 불과하고 5명은 사망했다.나머지 승객 등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구조가 늦어지면서 인명피해

필리핀선 여객선 침몰···사망·실종 6명, 110명 구조

필리핀선 여객선 침몰···사망·실종 6명, 110명 구조

필리핀 중남부 해역에서 13일 저녁(현지시간) 여객선 마할리카Ⅱ호가 침몰해 3명이 숨지고 110명이 구조됐다고 필리핀 당국이 밝혔다.아직 3명이 실종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마할리카Ⅱ호는 이날 저녁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80㎞ 떨어진 레이테섬 부근에서 전복됐으며 승객 대부분은 근처를 지나던 외국 상선 등에 구조됐다고 필리핀군 관계자는 전했다.본래 사고 여객선 탑승자 명단에는 승객 58명과 승무원 26명 등 모두 84명만 기록돼 있어 관계 당

필리핀서 여객선 침몰···2명 사망 100여명 구조

필리핀서 여객선 침몰···2명 사망 100여명 구조

‘필리핀서 여객선 침몰’필리핀 중남부 해역에서 13일(현지시간) 여객선 한 척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최소 100명이 구조됐다고 필리핀 당국이 밝혔다.여객선 마할리카Ⅱ호는 이날 저녁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80㎞ 떨어진 레이테섬 부근에서 전복됐으며, 승객 가운데 최소 100여명이 근처를 지나던 외국 상선 등에 구조됐다고 필리핀군 관계자는 전했다.그러나 사고 여객선 탑승자 명단에는 승객 58명과 승무원 2명 등 모두 84명만 기록돼 있어 실제 탑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