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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9월 원화 대출 연체율 0.45%··· 전월 比 0.08%P 하락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45%로, 전월 말 대비 0.08%포인트(p)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0.06%P 상승했다. 9월 신규 연체 발생액(2조5000억원)은 전월 대비 5000억원 감소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4.3조원)는 전월( 대비 2조9000억원 증가했다. 9월 신규 연체율은 0.10%로, 전월 대비 0.03%P 하락했다. 9월 말 현재 기업 대출 연체율(0.52%)은 전월 말 대비 0.10%P 하락했다. 이 가운데 대기업대출 연체율(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