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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검색결과

[총 1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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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6조원···연체율은 0.01%p 하락

보험

작년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6조원···연체율은 0.01%p 하락

지난해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12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조7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135조7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1조3000억원 불어났으며 기업대출은 133조8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4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증가세를 보이던 연체율은 4분기 말 기

신규연체 늘고 부실정리는 줄고···은행 건전성 '빨간불'

은행

신규연체 늘고 부실정리는 줄고···은행 건전성 '빨간불'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9%포인트(p) 상승한 0.53%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신규연체가 늘고 전달 연체율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1월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7000억원 증가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1조원)는 전월 대비 3조3000억원 감소했다. 1월 신규연체율은 전월 대비 0.03%p 상승한 0.13%다. 기업대출은 연체율(0.61%)은 전월말 대비 0.11%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05%)은

취약차주 비중 증가세 유지···금융기관 건전성 우려 커진다

금융일반

취약차주 비중 증가세 유지···금융기관 건전성 우려 커진다

최근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세가 주춤해졌지만 취약차주의 상환능력은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부문의 부실이 늘어나면서 관련 익스포저 비중이 높은 금융기관의 건전성 저하 우려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3월 금융안정 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p) 상승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말 부실채권 정리 영향 등으로 다소 하락하면서 전 금융권의 연체율(0.93%)은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올해 최대 과제 M&A·연체율···PF 부실정리 총력"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올해 최대 과제 M&A·연체율···PF 부실정리 총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연체율과 M&A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저축은행의 자본비율은 15%로 안정적이며, 뱅크런 우려에도 유동성은 충분하다. 부실 PF 정리와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M&A 시장 개방과 부실자산 정리도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연체율 치솟는 시중은행...부실채권 정리 부담 더 높아진다

은행

연체율 치솟는 시중은행...부실채권 정리 부담 더 높아진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은행권의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부실채권 정리 부담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CET1 관리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속도는 빨라졌지만 연체잔액은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다. 특히 금리인하에 따른 예·적금 자금 이탈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자산 규모 감소세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지난해 말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연체 기준)은 0.44%로, 전년 동월 대비 0.06%포인트(p) 상승했다. 대기업만

국내은행 12월 연체율 0.44%···전월比 0.08%p 하락

은행

국내은행 12월 연체율 0.44%···전월比 0.08%p 하락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8%포인트(p) 하락한 0.44%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는 0.06%p 상승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전 평균 연체율(0.78%)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2조5000억원)은 전월 대비 3000억원 감소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4조3000억원)는 전월(2000억원) 대비 2조3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중 신규연체율은 0.10%로 전월 대비 0.02%p 하락했다. 은행은 분기

지난해 실적 선방한 농협은행···강태영 행장의 무거운 어깨

은행

지난해 실적 선방한 농협은행···강태영 행장의 무거운 어깨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지만 강태영 행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줄어든 가운데 대손충당금 기저효과로 간신히 역성장을 피했기 때문이다. 4대은행 대비 높은 연체율과 무수익여신 비중 탓에 대손비용 부담도 늘어가는 모양새다. 14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조80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5대은행(신한·하나·KB국민·우리·NH

PF 충격 속 양극화 심화···저축은행 '차등규제' 돌파구 될까

저축은행

PF 충격 속 양극화 심화···저축은행 '차등규제' 돌파구 될까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부실 여파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악화가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의 건전성 관리 압박이 더해져 저축은행의 성장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소형 저축은행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규모에 따라 규제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6일 대형 저축은행 9곳(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다올·페퍼·신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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