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영화촬영지로 각광... 지원제도 통해 유치활동 본격 추진
근대문화유산과 천혜의 비경을 바탕으로 군산이 각종 영화의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군산시는 군산을 전국 제일의 영화촬영 명소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은 1948년 이만홍 감독의 영화 ‘끊어진 항로’ 촬영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139편의 영화가 촬영되었고,지난해에만 대형기획사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받고 있는 ‘염력’과 ‘게이트’, ‘마약왕’ 등의 화제작들과 군산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질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