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거주자외화예금 647억5천만달러···전월比 32억9천만↓

한국은행은 5월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647억5000달러로 전월 말보다 32억9000만달러 줄었다고 5일 밝혔다.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과 국내 진출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으로 우리경제 대외거래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다.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과 위안화예금은 각각 21억9000만달러, 7억5000만달러 줄었다. 기업이 수출입대금 결제 등을 위해 달러화예금을 찾은 데다 위안화예금이 정기예금 만기 도래로 줄어든 데 주로

1분기 외국환은행 외환거래규모 450억달러

올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은행간, 대고객 및 비거주자 거래, 이하 일평균 기준)가 450억9000만달러로 전분기(423억달러)보다 27억9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흥국 금융불안 확대 가능성, 중국 경기둔화 우려,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 등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30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4년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는 450억9000만달러로 전분기

거주자 외화예금 527억달러···사상최대

외국환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이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위안화예금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것에 이어 달러화예금도 큰 폭 증가했다.7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월말 거주자 외화예금’에 따르면 2월말 기준으로 외국환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526억8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34억2000만달러 늘었다.직전 최대치인 1월말 492억6000만달러를 넘어 다시 한 번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거주자외화예금은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과 국내에 진출해 있는

지난달 외화예금 486억달러···7개월 만에 ‘감소’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지난달 말 현재 484억4000만 달러를 기록해 7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12월 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484억4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억7000만 달러 감소해 7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통화별로 살펴보면 위안화예금은 전월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한 반면 달러화예금은 통상적으로 매년 12월 기업들의 수입대금 결제가 집중됨에

9월 외화예금 424억4천만 달러···사상 최대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424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이로써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올해 5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한국은행은 11일 ‘2013년 9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을 통해 “대기업의 수출입대금 증가에 힘입어 전월말 대비 14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며 “지난 9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은 424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말 410억2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

거주자외화예금 410억2000만 달러···사상 최대치

한 달 사이 44억5000만 달러↑올해 8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410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말 393억9000만 달러를 넘어선 사상 최대치다.한국은행은 6일 ‘2013년 8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을 통해 “대기업 수출입대금 증가에 주로 힘입어 전월말 대비 44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한은이 발표한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은 383억9000만 달러로 한 달 사이에 41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

한달새 외화예금 27억 달러↑···7월 외화예금 366억 달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한 달 사이에 27억 달러 증가해 지난달 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은 365억700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11월말 383억8000만 달러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다.한국은행은 9일 ‘2013년 7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을 통해 “올해 7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대기업 수출입대금 및 해외증권 발행자금 증가 등에 주로 기인해 전월말 대비 27억 달러 증가한 365억7000만 달러이다”고 밝혔다.은행별로 살펴

2분기 외환거래규모 491억4000만 달러

원화와 외국통화간 거래 중 원·달러 거래가 97.8% 차지올해 2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는 491억4000만 달러로 전(前)분기 수준인 492억 달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2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일평균 기준으로 은행간 시장 거래규모는 249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현물환 및 외환스왑 거래가 감소하면서 전분기(250억7000만 달러) 대비 1억3000만 달러(0.5%) 감소했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비거주자

외화예금 338억6천만 달러···전월比 7억 달러↑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338억6000만 달러로 전월말 대비 7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6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대기업의 수출대금 예치, 해외증권 발행 및 상환용 자금 예치 등에 따라 올해 6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한 달 동안 7억 달러 증가해 338억6000만 달러로 조사됐다.국내은행은 312억9000만 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92.4%를 차지했다. 외은지점은 25억7000만 달러로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