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
무안군은 3월부터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전자상거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택배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무안군은 공장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를 이용해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택배비의 50%를 지원한다. 택배비는 건당 최대 1만 원, 기업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영세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무안군은 지난해 처음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