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대왕릉 발굴현장 공개 설명회 개최
문화재청 백제왕도 보존관리사업 추진단(단장 송민선)과 익산시(시장 정헌율), 발굴조사단(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은 대왕릉 발굴조사 성과에 대해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1917년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조사된 이후 100년만에 재발굴된 익산 쌍릉(대왕릉)은 언론 공개 후 각계각층의 높은 관심을 대변하듯 전국적으로 관람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백제 사비기의 굴식돌방무덤(횡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