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일반부·청소년부 최우수상 수상
전남 영광에서 열린 남도의 전통민속예술 향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범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 20개 시·군 28개팀(일반부 18팀, 청소년부 10팀)이 참가해 각 지역별로 전승되어 온 전통민속예술을 선보였다. 3일간 펼쳐진 열띤 경연 결과 ▲일반부 – 고흥군(마동마을 당제와 벅구놀이) ▲청소년부–진도군(고성 진도북춤)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광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