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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검색결과

[총 3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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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수도권 여신 가중치 차등화···중금리엔 인센티브

저축은행

저축은행 수도권 여신 가중치 차등화···중금리엔 인센티브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의 여신비율 산정과 예대율 기준 등 제도 전반을 개편해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정책서민금융 대출 가중치 상향, 중금리대출 인센티브 신설, 대주주 심사 및 건전성 기준 완화 등이 추진되며, 이번 입법예고안은 8월 의견 수렴과 3분기 확정을 거쳐 시행된다.

PF 부실 털고 건전성 회복 '속도'···연체율은 여전히 과제

저축은행

[새판짜는 저축은행②]PF 부실 털고 건전성 회복 '속도'···연체율은 여전히 과제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부실 정리를 통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업권 전반의 구조조정이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다만 연체율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건전성 회복에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의 PF 익스포저는 2023년 말 22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5조4000억원으로 급감했다. 금융업권별로 상호금융(-12조6000억원)이

2금융권 책무구조도 본격 도입···저축은행 표준안 마련 TF 가동

금융일반

2금융권 책무구조도 본격 도입···저축은행 표준안 마련 TF 가동

금융지주와 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도 책무구조도 시행을 앞두고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책무구조도 표준안 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는 내년 저축은행 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업계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앞서 중앙회는 79개 저축은행으로부터 TF 참여 신청을 받았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79개 저축은행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고 대형사

9월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저축은행 '머니무브' 앞두고 '기대반 우려반'

금융일반

9월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저축은행 '머니무브' 앞두고 '기대반 우려반'

금융위원회는 예금보호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며, 9월 1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자율이 높은 저축은행으로의 자금 이동이 예상되나, 예보료율 상승으로 소비자 혜택 감소가 우려된다.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 축소와 소비자 신뢰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올해 최대 과제 M&A·연체율···PF 부실정리 총력"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올해 최대 과제 M&A·연체율···PF 부실정리 총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연체율과 M&A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저축은행의 자본비율은 15%로 안정적이며, 뱅크런 우려에도 유동성은 충분하다. 부실 PF 정리와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M&A 시장 개방과 부실자산 정리도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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