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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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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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대장정의 성과...60권의 책으로”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대장정의 성과...60권의 책으로”

전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시베리아 횡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제1차 사후캠프가 지난 25일까지 이틀간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지난 여름방학 중 17일간의 열차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 120명과 교직원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캠프는 명사초청 콘서트와 학생저자 책 발간(I-Brand 글쓰기) 활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명사초청 콘서트 강사로 나선 KBS 구수환 PD는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故 이태석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8개월 간의 대장정 마쳐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8개월 간의 대장정 마쳐

전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제3회 시베리아 횡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가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26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와 함께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생 142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도의회 의원 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졸업식에서는 그동안 열차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직접 쓴 책 71권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졸업식에는 장만채 교육감을 비롯해 본청과 직속기관 간부, 전남도의회 권애영 의원, 임용수 의원 등도 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러시아에 울려 퍼진 아리랑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러시아에 울려 퍼진 아리랑

일제 강점기 때 독립운동을 위해 혹은 생존을 위해 만주와 연해주로 떠나야 했던 우리 동포들은 2차세계대전 이후 일본국적이라는 이유로 옛 소련 체제하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했다. 1937년 강제 이주된 이들과 그 후손들은 소련이 해체되고 1990년이 넘어서야 고향으로 되돌아 올 수 있었다. 수십 년 동안 유라시아를 떠돌아 다녀야 했던 우리 동포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 바로 고려인들의 이야기다. 전남도교육청의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분단현장에서 평화의 여정 시작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분단현장에서 평화의 여정 시작

전남도교육청이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지난 22일 백두산 천지에 올랐다. 학생들은“1440여 개의 계단을 올라오는 게 무척 힘들었다. 민족의 얼이 서려있는 우리 땅 백두산과 천지를 이렇게 멀리 돌아와야 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마음 아프다”고 입을 모았다. 또 눈앞에 펼쳐진 백두산의 장대한 풍광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압록에서 백두로, 그리고 마침내 백두산 정상에 선 학생들은 그 순간 모두가 애국자가 된 득 감개무량해 했다.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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