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시청 민원실로 이전·운영
빈곤의 악순환과 빚으로 고통 받는 서민들을 돕는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이용이 편리해진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가계부채의 증가와 악성화로 인해 가정파탄과 빈곤의 악순환을 가져오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금융과 복지의 통합적 지원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이하 상담소)를 시청 민원실로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전주도시혁신센터 3층에 문을 열었던 상담소가 시청사로 이전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