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전주코아호텔 인수···호텔·레저 사업 강화나서
이랜드그룹이 전북 전주의 대표 호텔인 전주코아호텔을 인수했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은 호텔 레저 사업을 맡고 있는 이랜드파크가 지난달 전주코아호텔 지분 100% 인수하고 내부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부터 전주코아호텔 측과 인수 협상을 벌였고 지난달 매매 계약을 최종 체결한 것.이랜드그룹은 최근 전주코아호텔의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성민 이랜드파크 대표를 전주코아호텔 대표로 선임했다. 이규진 이랜드그룹 CSO(최고전략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