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7℃

  • 인천 4℃

  • 백령 9℃

  • 춘천 3℃

  • 강릉 5℃

  • 청주 6℃

  • 수원 5℃

  • 안동 3℃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5℃

  • 전주 7℃

  • 광주 6℃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7℃

  • 울산 9℃

  • 창원 9℃

  • 부산 8℃

  • 제주 14℃

직장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신입 몇 살까지 가능? 남자는 33.5세 여자는 31.6세

비즈

[카드뉴스]신입 몇 살까지 가능? 남자는 33.5세 여자는 31.6세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채용시장 조사를 했는데요. 지난달 국내 매출 기준 500대 기업에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에 관해 물은 결과, 응답 기업 127곳 중 82곳(64.6%)이 계획이 없거나 세우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조사의 62%보다 2.6%p 늘어난 수치, 바늘구멍이 더 좁아진 셈입니다. 기업들이 예상한 대졸 신입직 경쟁률은 81:1에 달할 정도인데요. 이러니 신입 구직자들의 공백기는 자꾸만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입사원의 나이도 그만큼 상승하는

5년 이상 근속의 원동력? 연봉보다 ○○

숏폼

[이슈 콕콕]5년 이상 근속의 원동력? 연봉보다 ○○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커리어'의 시대입니다만, 철새마냥 잦게 이직하는 건 영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한 직장을 5년 넘게 다닌 적이 있다면 실력에 끈기도 어느 정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5년 이상 근속의 비결 혹은 원동력은 뭘까요? 경험자들이 꼽은 첫 번째 이유는? 연봉? 아닙니다. 장기근속의 원동력 1위는 좋은 '동료'였습니다. 응답률은 41.8%. 이어 이직 기회를 놓쳐서, 워라밸과 복지제도에 만족해서, 연봉과 인상률에 만족해서 등이

'이러면 안 다닐래···' 3위 낮은 월급, 2위 통근 불편, 1위는

[카드뉴스]'이러면 안 다닐래···' 3위 낮은 월급, 2위 통근 불편, 1위는

취업이 지상 과제라고 해도 '이러면 다니기가 좀 그런데…' 싶은 직장이 있지요. 요즘 청년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최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조사해 발표한 '청년 기피 일자리 조건'을 살펴봤습니다. 조사는 "나는 ~하지 않는 회사에는 취업하고 싶지 않다"라는 문장을 활용해 이뤄졌습니다. 취업 선호도를 4단계(매우 그렇지 않다 1점, 그렇지 않다 2점, 그렇다 3점, 매우 그렇다 4점)로 구분해 평균 2.5점을 초과한 경우 취업 기피 조건으로 해석한 것. 그 결

성격까지 변하게 만드는 ‘취업전쟁’

[카드뉴스]성격까지 변하게 만드는 ‘취업전쟁’

얼어붙은 우리나라의 취업시장. 실업자 수가 110만 명이 넘고 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도 14만 명이 넘었습니다. 이토록 긴 취업 한파는 구직자들의 성격까지 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직활동 후 성격 변화’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구직활동으로 인해 성격이 변했다고 답했습니다. 구직자 10명 중 3명 이상은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부정적인

직장생활에서 스펙보다 중요한 ‘이것’은?

[카드뉴스]직장생활에서 스펙보다 중요한 ‘이것’은?

출신 학교, 학점, 자격증 등 흔히 ‘스펙’이라 불리는 요소보다는 그 사람의 인성과 업무 적합성 등 ‘자질’을 우선으로 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스펙의 종류도 전과는 크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먼저 취업에 성공해 직장생활을 경험한 사회초년생들은 이런 스펙들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6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 기초분석보고서’에서 그

직장 내 성희롱 가해자 10명 중 8명 직장 상사

직장 내 성희롱 가해자 10명 중 8명 직장 상사

직장 내 성희롱 가해자 10명 중 8명이 근무처 상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따르면 최근 산하 조직 조합원 7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성희롱 실태조사(중복응답 가능)를 한 결과 가해자는 직장상사가 81.1%로 가장 많다. 이어 직장동료 25.7%, 고객 10.2% 순이다. 성희롱 발생장소는 회식자리 77.2%가 가장 많이 꼽힌다. 사업장 내 43.7%, 출장지 11.2%, 교육 또는 워크숍 5.8%가 뒤를 이었다. 직장 내 성희롱을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

점심 메뉴는 여러분이 정해~ 일단 난 짬뽕

[카드뉴스]점심 메뉴는 여러분이 정해~ 일단 난 짬뽕

직장인이 출근해서 하는 건 일뿐만이 아닙니다. 점심도 먹어야 하지요. 1시간 남짓 주어지는 소중한 점심시간, 직장인들은 과연 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을까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81명한테 점심시간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우선 직장에서의 점심시간이 즐거운지를 묻는 질문. 절반이 채 되지 않는 350명만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응답자 중 157명은 즐겁지 않다, 274명은 별 생각 없다고 말했는데요. 즐겁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

‘직장 내 갑질 방지’ ···직장갑질119는 어떤 단체?

직장 내 갑질 방지’ ···직장갑질119는 어떤 단체?

최근 직장내 부하직원에 대한 상사의 갑질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자 ‘직장갑질119’라는 단체가 등장했다. ‘직장갑질119’는 노동전문가, 변호사, 노무사 등 241명이 직장인들을 상사의 폭언과 폭행, 부당한 업무지시, 임금체불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1일 설립된 노동시민단체다.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고용노동부, 인권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에 관련 사항을 고발까지 하는 업무도 대행한다. 특히 온라인 상담은 카카오톡 오

 직장 내 흑역사 ‘동료들의 기억을 지워줘!’

[카드뉴스] 직장 내 흑역사 ‘동료들의 기억을 지워줘!’

잠들기 전 이불을 뻥뻥 걷어차게 만드는 부끄러운 기억 하나쯤 갖고 계실 텐데요. 직장 내에서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직장인들이 ‘흑역사’를 갖고 있을까요?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13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6.7%가 ‘직장 내에서 부끄러운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흑역사’의 절반 이상은 직장 생활 1년차 때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직장인들이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