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농업기술센터, 인삼 국내 육성 신품종 확대보급
전북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원)는 인삼 국내육성 신품종을 확대보급하기 위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인삼채종포에서 종자를 채종·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삼 채종은 지난 2013년 친환경하우스 10동(4,280㎡)을 설치하여 2014년에 국내육성 신품종인 연풍, 금풍, 천량을 식재했다. 올해 4년차 된 종자를 채종하여 관내 인삼농가에 보급할 계획으로 보급 예상량은 150kg(연풍 100kg, 금풍 50kg)정도이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인삼의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