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 특위, 광물자원공사 리튬 화보집 발간 의혹 제기
해외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야당 위원들은 13일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광물자원공사(광자공)의 2010년 볼리비아 리튬 개발 사업 관련 화보집 발간 여부에 의혹을 제기했다.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자원외교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이와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김신종 광자공 전 사장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광물자원공사에서 사진집을 만들었느냐는 질문에 “우리 기관이 평가를 잘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