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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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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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인터넷 기사 추락·감전사, 근무 환경부터 바꿔라

기자수첩

[기자수첩]계속되는 인터넷 기사 추락·감전사, 근무 환경부터 바꿔라

지난 5월 LG유플러스 소속 인터넷 수리기사가 통신장비 보수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외벽 고정식 사다리를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가던 40대 A씨가 발을 헛디뎌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 A씨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으나 엿새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앞서 2019년에는 부산 서부산센터 소속 인터넷 설치 기사 B씨의 사망 사고도 있었다. B씨는 건물 밖에서 인터넷 선을 끌어와 내부로 연결하는 작업 도중 5~6m 높이에서 떨

군산 아파트 신축 현장서 작업자 추락사···중처법 적용 대상

부동산일반

군산 아파트 신축 현장서 작업자 추락사···중처법 적용 대상

전북 군산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50대 여성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 16층에서 골조 미장공사를 하던 중국 국적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공사 현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

‘의사 출신’ 탈북자, 빌딩 유리창 닦다 추락해 숨져

‘의사 출신’ 탈북자, 빌딩 유리창 닦다 추락해 숨져

북한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가족과 탈북 한 40대 남성이 인천에서 빌딩 유리창을 닦다가 추락해 숨졌다. 인천 경찰서는 탈북자 A(48)씨가 지난 13일 오전 8시 35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빌딩 2층에서 실내 유리창을 닦다가 지하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길이 3m의 막대 걸레로 2층 내부 유리창을 닦던 중에 승강기와 유리창 사이에 있는 높이 13m의 빈 공간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갖

인천 중학교 3층 체육실서 학생 2명 추락···1명 사망

인천 중학교 3층 체육실서 학생 2명 추락···1명 사망

인천시 부평구 부흥북로의 한 중학교 다목적강당 3층 체육실에서 학생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17일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2분께 장난으로 씨름을 하던 2학년 학생 2명이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명은 갈비뼈 골절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명은 사망했다.연극 수업을 하다가 10분 간 쉬는 시간에 창문 높이와 같이 쌓여있는 매트리스 위에서 씨름을 하다가 창문 밖 8.3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상

비리 혐의 공기업 직원 아파트서 추락사

비리 혐의 공기업 직원 아파트서 추락사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온 공기업 직원이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충북 도내 모 공기업 직원 오모(48)씨가 주차장으로 추락해 숨진 것을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신고한 관리소 직원은 아파트 점검을 위해 올라간 오씨가 보이지 않아 살펴보니 주차장 아래로 떨어져 있었다고 전했다.숨진 오씨는 최근 입

대우조선 사망사고 '1시간35분 공백' 그 사이 어떤 일이···

대우조선 사망사고 '1시간35분 공백' 그 사이 어떤 일이···

지난 7일 발생한 대우조선해양 사내 하청 노동자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 몇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대우조선 노조 관계자는 14일 "고인은 4214호선 7번 홀더 14번 해치커버를 작업하는 도중 26.9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추락사 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이어 "최초 발견시간은 14시20분이며 23시경 유가족이 도착했다"며 "사고 다

대우조선, 한 달 만에 또 사망사고 "정말 정신 줄 놨나"

대우조선, 한 달 만에 또 사망사고 "정말 정신 줄 놨나"

대우조선해양에서 사망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달 15일 꽃다운 청년이 떠난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아 올해만 두번째 사망사고다.13일 통영해경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19세 사내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인은 지난해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뒤 학비를 벌기 위해 홀로 수원에서 거제로 내려와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 명절을 앞둔 시점 일을 시작한지 보름도 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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