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CEO는 인재 모시러, 임원은 열공"···LG전자 AI 광폭행보
LG전자가 인공지능(AI) 역량 키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CEO)이 글로벌 AI 인재 영입을 위해 직접 나서는가 하면 임원들은 AI 열공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0일 미국 서부지역 출장길에 올라 약 일주여일간 AI 전문인재 확보, 글로벌 투자자 기업설명회, MS CEO 서밋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산업 변곡점으로 부상한 AI 영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