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락앤락, 신임 사장에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 선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신임 사장으로 이영상 전 투썸플레이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영상 사장은 한국산업리스,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을 거쳤고 2019년 6월부터 4년간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이 사장은 소비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관련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꼽힌다.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는 오비맥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시절 파트너로 합을 맞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