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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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파두, 美웨스턴디지털과 차세대 SSD 기술 공동 개발

전기·전자

파두, 美웨스턴디지털과 차세대 SSD 기술 공동 개발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FADU)가 미국 스토리지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용 SSD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기술 'FDP(플렉서블 데이터 플레이스먼트)'를 공동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FDP 기술을 적용하면 데이터센터에서 쓰이는 SSD의 데이터 기록 방법을 새로운 방식으로 구조화함으로써 제품 성능을 개선하고 사용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쓰기증폭 현상'을 크게 줄임으로써 성능을 2~3

보안 팹리스 기업 ICTK, 증권신고서 제출···"상반기 코스닥 상장 목표"

증권일반

보안 팹리스 기업 ICTK, 증권신고서 제출···"상반기 코스닥 상장 목표"

보안 팹리스 기업 ICTK는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ICTK는 'VIA PUF'라는 고유 기술을 통해 통신장비나 기기에 신뢰점(Root of Trust)을 부여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PUF'은 암호키를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ICTK는 2018년부터 LG유플러스 무선공유기, 한국전력 AMI 사업 등에 PUF 기술을 적용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왔다는 설명이다.

이지효 파두 대표 "기술 경쟁력 증명 통해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할 것"

IPO

[IPO레이더]이지효 파두 대표 "기술 경쟁력 증명 통해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할 것"

"우리의 목표는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증명하고, 사업확장을 통한 시장 리더십 구축한 후 '종합 반도체 업체'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회사는 2024년부터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의미 있는 글로벌 팹리스 기업을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이지효 파두 대표이사는 24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비전 등을 소개하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포부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파두는 데이터센터용

디스플레이협회, XR 생태계 확대 나선다···반도체 팹리스와 맞손

전기·전자

디스플레이협회, XR 생태계 확대 나선다···반도체 팹리스와 맞손

한국디스플레이협회가 국내 XR 디스플레이 생태계 확대를 위해 팹리스 산업과 협력에 나선다. 디스플레이협회는 국내 XR 디스플레이 생태계 확대와 니치 마켓 육성을 위해 성남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국내 팹리스 산업과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수요산업 단체와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산업과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

삼성이 눈독 들였던 ARM, 인텔과 손잡나···"지각변동 없다"

전기·전자

삼성이 눈독 들였던 ARM, 인텔과 손잡나···"지각변동 없다"

인텔이 반도체 설계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ARM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파운드리(위탁생산) 협력에 이어 지분 투자까지 나서 팹리스(설계) 영역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계산이다.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는 삼성전자에 미칠 영향도 주목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블룸버그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인텔은 올해 나스닥에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ARM의 핵심 투자자

DB하이텍, 물적분할로 팹리스 분사···"12인치 파운드리 진출"(종합)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로 팹리스 분사···"12인치 파운드리 진출"(종합)

DB하이텍이 반도체 팹리스를 분할해 순수 파운드리 기업으로 새출발한다. DB하이텍은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팹리스 부문을 분사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향후 파운드리는 고수익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 파운드리로 거듭나고 신설되는 자회사는 OLED 디스플레이 구동칩 분야에 집중해 각각의 전문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반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물적분할로 분사되는 신설 법인 사명은 DB팹리스(가칭)이며,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DB하이텍이 파운드리와 브랜드(설계)의 동반 성장을 통해 향후 파운드리 4조, 브랜드 2조 등 총 기업가치 6조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반도체 설계 사업을 담당해 온 브랜드 사업부의 분할을 2023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한 이후, 분할 후 성장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DB하이텍은 "파운드리는 고수익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 파운드리로 거듭나고, 브랜드 사업 분할 후 신설되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전기·전자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물적분할하기로 했다. 팹리스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면 시너지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사측은 글로벌 전략방향에 맞춘 전략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달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사' 안건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지 않고 물적분할을 반대했던 소액주주들과의 정면충돌이 예고되면서다. "IT시장 침체 탓…상장 없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

DB하이텍, 물적분할로 DB팹리스 신설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로 DB팹리스 신설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분할한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당하는 브랜드사업부를 분사한다고 밝혔다. 분할 방식은 존속법인이 신설법인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물적분할로 결정됐다. DB하이텍은 "신설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면 신설법인의 실적을 모두 반영 받게 돼 분사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치 않으며 오히려 기존 브랜드사업으로 인해 진출하지 못했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

영업이익 급락한 LX세미콘, 年 매출은 첫 2조 돌파

전기·전자

영업이익 급락한 LX세미콘, 年 매출은 첫 2조 돌파

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 LX세미콘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조원 넘는 매출을 올렸다. LX세미콘은 26일 2022년 매출 2조1193억원, 영업이익은 31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6% 늘었고 영업이익은 16% 줄었다.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4분기 실적은 악화됐다. 4분기 매출은 4565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5.2%, 85.2% 하락했다. LX세미콘은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등에 쓰이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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