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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여름 휴가, 7말 8초에 동해안 계획 '최다'
올해 여름휴가 기간 국내 여행은 7월 말부터 8월 초에 승용차를 이용해 동해안으로 떠나겠다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국민 1만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계휴가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교통 수요가 예상됐다고 23일 밝혔다. 응답자의 24.2%가 동해안권을 찾겠다고 답했고 남해안권(19.6%)과 서해안권(11.1%), 제주권(10.1%)이 뒤를 이었다. 휴가 여행 출발 시점으로는 7월 29일∼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