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권선주 기업은행장, 하남시에 ‘사랑의 밥차’ 후원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왼쪽)은 15일 하남시에서 운영하는 ‘하남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전달하고 배식활동에 직접 참가헀다.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재 국회의원 및 이교범 하남시장, 시민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땅값 올 들어 최고···하남 0.475%로 1위

하남시가 미사·감일 등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 영향으로 지가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전국 땅값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이 전달보다 0.15% 올라 올해 전국 기준 월별 지가 상승률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전국 땅값은 2010년 10월(-0.033%) 이후 3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보다 0.71% 높아졌다.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각각 0.15% 올랐다.서울은 0.21%로 2개월 연속

지가 상승 최상위 ‘세종·하남’ 아파트 분양 눈길

올해 들어 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세종시, 하남시 등에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올해 1∼9월 전국 251개 시·군·구 지가변동률(누계기준)을 조사한 결과, 세종시가 4.205%로 가장 높고 경기 하남시가 2.473%로 뒤를 이었다.경북 예천(2.033%), 서울 송파(1.754%), 대구 달성(1.736%) 등도 지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처럼 땅값이 많이 오른 세종시와 하남시, 송파구 등 지역에선 분양시장도 호조를 나타냈다

6월 땅값 상승률 하남시 1위

전국 지가가 소폭 상승하며 안정세를 지속했다. 세종시는 작년 3월부터 계속된 상승세가 다소 둔화해 지가 상승률 1위를 하남시에 내줬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지가가 전달보다 0.11% 상승,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보다 0.46% 높은 수준이라고 25일 밝혔다.권역별로는 수도권 0.09%, 지방권 0.13% 상승, 수도권의 상대적 강세 현상이 1개월 만에 반전됐다. 시도별로는 세종시는 0.23% 올라, 작년 3월부터 계속된 상승세가 둔화했다.서울시(0.10%)는 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