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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검색결과

[총 19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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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

제약·바이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가 "창조와 도전의 DNA, 혁신의 정신으로 세상에 없던 신약을 개발하는 살아있는 제약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신약개발 명가 한미가 이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라며 "한미사이언스는 지주회사로서, 한미약품은 핵심 사업회사로서, 30여개 관계사는 유기적 협력으로 신약 개발 명가라는 한미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

경영권 분쟁 끝난 한미약품그룹···전문경영인 체제 '새 출발'

제약·바이오

경영권 분쟁 끝난 한미약품그룹···전문경영인 체제 '새 출발'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을 끝내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송영숙 회장이 사임하고 임주현 부회장을 포함한 새로운 이사진이 선임됐다. 그룹은 주주 참여 확대와 전문가 경영을 기반으로 한 선진적 체제를 도입하며, 머크의 글로벌 경영 모델을 참조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그룹의 안정적 경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족 봉합' 끝낸 한미약품, 다음은 이사회 정비···장녀 신규 진입·차남은 유지

제약·바이오

'가족 봉합' 끝낸 한미약품, 다음은 이사회 정비···장녀 신규 진입·차남은 유지

가족 간 봉합을 마친 한미약품그룹이 이사회 전열을 재정비한다.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과 대표직에 내정된 김재교 전 메리츠증권 부사장이 이사회에 신규 진입하고, 마지막까지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이던 차남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전 대표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한다. 이에 그간 그룹이 제시한 '한국형 선진 지배구조' 체제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와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전날(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오는 26일

임종훈 이사, 한미사이언스 주식 192만주 매도···분쟁 종식

제약·바이오

임종훈 이사, 한미사이언스 주식 192만주 매도···분쟁 종식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2.81%를 매각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지분을 추가로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사이언스는 18일 오후 장마감 이후 주식 대량보유상황보고서와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신동국 회장은 킬링턴 유한회사의 주식 100만주를 장외매수하는 내용의 주식거래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킬링턴 유한회사는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로부터 의결권있는 주

한미家 분쟁 종식···남은 과제 '실적·신뢰 회복'

제약·바이오

한미家 분쟁 종식···남은 과제 '실적·신뢰 회복'

1년간 지속되던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가족간 봉합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던 디스카운트 요인이 제거될 거란 전망이 짙다. 다만 지배구조 강화, 주가 회복 등의 해결과제가 남아있다. 임종훈 대표 사임, 사내이사직 유지 여부 관심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은 지난 13일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사임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 자리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맡으며 경영권을 되찾았다. 그룹의 분쟁은 고(故) 임성

한미약품 장남 임종윤, 지분 내주고 中 자회사 동사장 자격 얻었다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장남 임종윤, 지분 내주고 中 자회사 동사장 자격 얻었다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에 오너가 장남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경영권 분쟁 중 모녀측에 지분을 넘기는 대가로 동사장 자격을 받아낸 것으로 풀이된다. 북경한미는 최근 중국 화륜그룹 측 이사 2명과 한미약품 이사 3명으로 구성된 동사회를 개최해 임종윤 회장을 동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권용남 북경한미약품 경영지원부 고급총감과 서영 연구개발센터 책임자, 이선로 코리 이태리 대표 3명을 신규 동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마침표···차남 임종훈, 대표 사임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마침표···차남 임종훈, 대표 사임

지난해 연초부터 이어져 온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마침표를 찍었다. 한미사이언스는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형제 측 임원들이 줄줄이 사임한데 이어 차남인 임 대표이사도 대표직을 내려놓은 것이다. 송 회장의 대표 선임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 7명의 이사 중 임 전 대표를 포함한 6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초

한미사이언스 '형제측' 이사 2명 사임···'4인연합' 우위로 재편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형제측' 이사 2명 사임···'4인연합' 우위로 재편

한미사이언스 '형제 측' 이사 두 명이 전격 사임하면서 이사회 구도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4인연합' 우위로 재편됐다. 11일 한미사이언스는 공시를 통해 사봉관 사외이사가 10일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기타비상무이사인 권규찬 이사도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등기이사 수가 종전 10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사임한 두 이사는 형제 측 인사들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종전 '4인 연합' 5명대 '형제 측' 5명으로 균형을 이뤘던 이사회 구

한미정밀화학-우정바이오, '바이오벤처 성장 지원' 맞손

제약·바이오

한미정밀화학-우정바이오, '바이오벤처 성장 지원' 맞손

한미정밀화학과 우정바이오는 '바이오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미정밀화학은 우정바이오의 신약 클러스터에 입주한 20여개 바이오 벤처 기업의 연구개발에서부터 상업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한미정밀화학은 고순도 신약 원료물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R&D역량을 필두로, 글로벌 GMP 규정에 맞춘 품질관리시스템과 의약품 개발부터 제조까지 통합 프로세스를

'경영권 분쟁 종식' 한미약품, 신약 임상 모멘텀 '기대감'

제약·바이오

'경영권 분쟁 종식' 한미약품, 신약 임상 모멘텀 '기대감'

경영권 분쟁을 실질적으로 마감한 한미약품의 임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에서 한미약품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526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년 대비 14.45% 증가한 수치다. 매출 추정치는 1조5882억원으로 전년 대비 6.53% 늘어났다.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대로 발표된다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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