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가 "창조와 도전의 DNA, 혁신의 정신으로 세상에 없던 신약을 개발하는 살아있는 제약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신약개발 명가 한미가 이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라며 "한미사이언스는 지주회사로서, 한미약품은 핵심 사업회사로서, 30여개 관계사는 유기적 협력으로 신약 개발 명가라는 한미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