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8℃

  • 춘천 10℃

  • 강릉 5℃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0℃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0℃

  • 목포 9℃

  • 여수 13℃

  • 대구 11℃

  • 울산 9℃

  • 창원 12℃

  • 부산 11℃

  • 제주 12℃

한화 검색결과

[총 855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 '함께, 멀리' 철학 담긴 ESG경영 강화

ESG일반

한화, '함께, 멀리' 철학 담긴 ESG경영 강화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한화는 수확기를 맞이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일손돕기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화 임직원 총 30명은 경기 포천시 관내 사과농가에서 수확 및 분류, 농경지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수확된 사과는 한화

한화에어로 방문한 김승연 회장 "미래 방위사업, AI·무인화 핵심"

재계

한화에어로 방문한 김승연 회장 "미래 방위사업, AI·무인화 핵심"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보은사업장은 1990년대부터 탄약 생산을 시작한 한화 그룹의 모태로 꼽히는 곳이다. 한국형 사드(THAAD)로 불리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의 탄도탄 요격미사일과 다양한 플랫

'백기사' 자처한 한화···'실리·의리' 다 잡은 김동관 부회장

재계

[재계 IN&OUT]'백기사' 자처한 한화···'실리·의리' 다 잡은 김동관 부회장

한화그룹이 사모펀드와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린 고려아연의 '백기사'를 자처했다. 경영권 분쟁 초기부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의 의리를 보여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고려아연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지배력 강화라는 '실리'까지 챙기는 모양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고려아연이 보유한 ㈜한화 지분 7.25%를 주당 2만7950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반면 한화그룹은 ㈜한화·한화임팩트 등이 갖고 있는 고려아연 지분을 계

한화갤러리아 김동선의 1년···명품 명가 '추락'·경영 능력 '물음표'

채널

한화갤러리아 김동선의 1년···명품 명가 '추락'·경영 능력 '물음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됐다. 지난해 11월 8일 부사장 취임 후 '명품 명가'로 명성이 자자했던 갤리리아백화점은 경쟁력을 잃고 추락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새로운 쇼핑몰을 내세우며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는 사이 김 부사장은 '외식업'에 집중했다. 그결과 '본업'인 백화점의 수익성은 급전직하했다. 그룹 내 다양한 직급과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키우는데 성공했으나 내실은 다지지 못했단 냉혹한 평가가 나오

한화에너지, '고려아연 보유' ㈜한화 지분 7.25% 인수···지분율 '55.83%' 확대

에너지·화학

한화에너지, '고려아연 보유' ㈜한화 지분 7.25% 인수···지분율 '55.83%' 확대

한화에너지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고려아연이 보유한 ㈜한화 지분 7.25%를 인수한다. 한화에너지는 6일 이사회를 열고 고려아연이 보유한 ㈜한화 지분 7.25%를 주당 2만7950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거래가격은 최근 30일 평균주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지분 거래는 한화에너지와 고려아연 간 상호 협의에 따른 것으로, 양사는 이번 거래가 두 회사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지분 매입을 통해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율은 14.90%에

사우디 압둘라 장관 만난 김동관 부회장···중동 안보·경제 협력 다져

중공업·방산

사우디 압둘라 장관 만난 김동관 부회장···중동 안보·경제 협력 다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나아가 중동지역 '안보·경제' 협력을 강화했다. 한화는 4일 김 부회장과 압둘라 장관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만나 사우디의 국가발전전략인 '비전 2030'의 방위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한국 정부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압둘라 장관을 처음 만난 이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美 해군 사령관 만나 MRO 사업 협력 논의

중공업·방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美 해군 사령관 만나 MRO 사업 협력 논의

한화오션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스티븐 쾰러 제독을 만나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과 스티븐 쾰러 사령관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정비 중인 월리 쉬라함을 함께 둘러보고,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미국 해상수송사령부 함정의 MRO 사업에 대한 추가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7월 미 해군 함정 M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과 현장경영

중공업·방산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과 현장경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현장경영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았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첨단기술 연구개발 전진기지인 경기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올해 5년 4개월 만에 현장경영을 재개한 김 회장은 올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생명·한화로보틱스 등 잇따라 주요 계열사 사업장을 방문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김 회

김승연 회장도 주목한 한화 방산 '성공 신화'···'글로벌 영토 확장' 결실

중공업·방산

김승연 회장도 주목한 한화 방산 '성공 신화'···'글로벌 영토 확장' 결실

호황기를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영토 확장·수주 다변화 결실이 빛을 발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방산 성공 신화를 주목하며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만들겠다'는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통합 원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2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액 2조7860억원, 영업이익 3488억원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조선업 상승장' 소외된 한화오션···상승 모멘텀 언제 올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조선업 상승장' 소외된 한화오션···상승 모멘텀 언제 올까

글로벌 조선업황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탄 가운데 한화오션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1조7000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수주를 했지만 위축된 투자심리는 그대로다. 증권가에선 오는 3분기 흑자 전환과 더불어 추가 해외 수주 기대 등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본다. 14일 오후 12시 5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0.65% 하락한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흑자 전환 소식에 장중 5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