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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검색결과

[총 8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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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차남 경영멘토 여승주 부회장, 그룹으로 전격 이동

재계

한화 차남 경영멘토 여승주 부회장, 그룹으로 전격 이동

한화그룹이 20일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했다. 여 부회장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과 함께 그룹 경영을 총괄함과 동시에 경영권 승계를 지원할 전망이다. 여 부회장은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경인에너지(현 한화케미칼)에 입사한 한화맨이다.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업총괄을 지낸 금융·전략통이다. 2014년 경영기획실 전략

한화, 오스탈 품을 수 있을까···호주 승인 심사 촉각

중공업·방산

한화, 오스탈 품을 수 있을까···호주 승인 심사 촉각

한화그룹이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 이제 호주 정부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스탈 이사회가 한화의 인수를 반대하고 있는 점은 변수다. 호주 정부가 승인하더라도 한화가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는 데 까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한화그룹이 최대 100%까지 오스탈 지분을 확대하는

김승연 한화 회장, 올해 첫 현장경영···대산공장서 '안전·혁신' 강조

중공업·방산

김승연 한화 회장, 올해 첫 현장경영···대산공장서 '안전·혁신' 강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며 R&D 혁신과 안전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장 주요 설비와 방재 시스템, 탄소포집 CCU 등 미래 친환경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으며, 임직원에게 원가 절감, 효율화,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정기선-김동관, 부산 벡스코서 맞붙는다

중공업·방산

정기선-김동관, 부산 벡스코서 맞붙는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다음 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세계 각국의 군 당국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각 사의 기술력과 미래 청사진을 내놓는 한편, 향후 수주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MADEX에 참가해 218㎡ 규모의 전시관을 꾸릴

한화의 아워홈, 신임 김태원 대표가 짊어진 과제

식음료

[유통 새얼굴]한화의 아워홈, 신임 김태원 대표가 짊어진 과제

한화 출신 김태원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가 아워홈 비전을 제시했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 5조원과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해 업계 1위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아워홈 조직 안정화와 한화와의 통합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6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원 한화갤러리아 미래사업TFT장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아워홈은 김 신임 대표를

한화, 美GE와 '50조원' 무인기 사업 진출···김동관 "적극적인 투자"

중공업·방산

한화, 美GE와 '50조원' 무인기 사업 진출···김동관 "적극적인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GA-ASI와 협력하여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GE-STOL을 개발한다. 이는 한화의 글로벌 무인기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대형수송함에서의 성공적인 실험을 토대로 2027년 초도 비행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50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국내 무인기 산업의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관 부회장 등 임원진, 한화에어로 주식 90억 매입

재계

김동관 부회장 등 임원진, 한화에어로 주식 90억 매입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을 비롯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들이 약 9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일 김 부회장이 회사 주식 4560주(약 30억원 규모)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도 각각 1360주(약 9억원), 1262주(

'승계 완료' 한화그룹株 일제히 상승···지주사 11%대 강세

종목

[특징주]'승계 완료' 한화그룹株 일제히 상승···지주사 11%대 강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유 중인 ㈜한화 지분의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하며 경영 승계를 완료한 가운데 한화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11.48% 급등한 4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4만7800원에 거래가 체결되며 16%대 상승이 나타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7.66%)를 비롯해 한화오션(5.37%), 한화솔루션(2.61%), 한화투자증권(2.53%), 한화손해보험(1.89%), 한화생명(1.77%) 등 주요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재계

김승연 회장, ㈜한화 지분 세 아들에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22.65% 가운데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한다. ㈜한화는 31일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고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 지분율 42.67%⋯경영권 승계 완료 증여 후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율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회장 11.33%, 김동관 부회장 9.77%, 김동원 사장 5.37%,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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