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한항공·아시아나, 국내외 독과점 항공노선 이전 절차 개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독과점 항공노선 이전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34개 노선 중 일부는 이미 슬롯 및 운수권 이전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노선들도 대체 항공사 선정과 심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이전된다. 2026년 상반기부터 신규 항공사 운항이 가능할 전망이다.